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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주민(주)‘하이원SC’ 한국노사협력대상 우수상 수상

관리자 2026.05.15 14:19 조회 147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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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주민()‘하이원SC’14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좌측부터 강영묵 근로자대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안정규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전무이사. (사진제공: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 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해 수상 기업 노사 대표를 축하했다.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는 폐광지역 4개 시·군의 5개 주민주식회사가 뜻을 모아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사회적기업으로서 창출한 이윤의 대부분을 직원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선도적인 노사합의를 통해 정년을 63세로 연장하고, 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하여 일자리 창출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고령화 시대 안정적인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안정규 전무이사는 신뢰와 화합의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노사 화합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 공존공영하는 노사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노사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영광을 임·직원에게 돌렸다.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강영묵 근로자대표는 복잡한 노노관계를 신뢰와 대화로 극복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라며 회사의 성장이 곧 조합원의 성장이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상생하는 노사문화로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송재범 강원남부주민()‘하이원SC’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공존·공영하는 노사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경영진을 믿고 함께해준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고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 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LX판토스와 캐논코리아가 각각 대기업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고,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과 우수상은 씨텍과 하이원SC에 각각 돌아갔다.

 

 손경식 회장은 먼저 "글로벌 통상 환경과 경쟁국 간 기술 경쟁 심화, AI 발전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등으로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고 현재 우리 상황을 진단했다. "고환율 및 고물가, 중동 분쟁과 같은 대외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기업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손 회장은 평가했다.

 손 회장은 "이러한 변화와 위기 시기에 오늘 수상 기업들 사례는 '노사 협력이 곧 경쟁력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 기업들이 무분규를 달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손 회장은 "수상 기업들 사례가 산업 전반에 널리 퍼져, 더 많은 기업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계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노사 협력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손 회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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